아기 유모차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유모차 장단점 차이

 

 

 

많은 분들이 출산을 앞두고 육아용품 준비에 힘을 쓰시고 계신거에요.
이 때 어떤 것으로 사야하나..
마치 신혼집 준비하는 느낌일 정도로 머리가 아프실 거에요.
저도 물론 그랬어요.
자잘한 물건들은 다들 잘 사시지만
유모차나 의자 침대 등 비싼 용품들은 쉽게 구매하기가 힘들어요.
다른 물건들은 저의 다른 리뷰들을 참고해 주세요.
오늘은 육아용품 중 부모들이 제일 신경쓰는 물건
유모차를 알아보겠습니다.

유모차 종류

 

첫 번째로 유모차 종류부터 알아볼게요.
아기유모차의 종류를 나눌 때에는 크게 디럭스 유모차.  절충형 유모차.  휴대용 유모차
이렇게 나눌 수 있어요.
그 외에 쌍둥이 유모차, 웨건 등 많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개의 종류에 대한 정보만 담아볼게요!

 

디럭스 유모차

 

디럭스 유모차는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중에 가장 크기가 큰 제품이에요. 그만큼 튼튼하여 안전성은 제일 크다고 할 수 있어요. 그 중 제일 큰 특징은 바퀴가 큰 것이에요. 그래서 아기를 태울 때 제일 안정감있는 주행이 가능해요. 
장점은 바퀴가 커 안정감이 있다. 아기를 태울 때 무리가 없다는 것이죠. 
그만큼 단점도 명확하죠. 일단 고가 입니다. 다른 절충형 휴대용 보다 가격대가 제일 높이 형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무거워요. 그래서 엄마 혼자 끌기에는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크기가 제일 크기 때문에 휴대성은 많이 떨어져요. 보관이나 차에 넣고 빼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디럭스 유모차라고 해도 목을 가눌수 있는 생후 3개월 이후에 이용을 권장하는데 요즘에는 신생아용 쿠션이나 유모차패드가 많이 나와있어서 많은 분들이 50일 이후에는 많이 이용하고 있으니, 고민해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절충형 유모차

 

절충형은 말 그대로 절충한 제품이에요. 무게가 무거운 디럭스와 안정감이 떨어지는 휴대용 유모차의 중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적당한 무게감과 탑승감도 적당해요. 그래도 크기가 있는 편이라 기내반입은 어려울 수 있어요. 요즘에는 절충형 제품이 잘 나와서 많은 분들이 디럭스를 건너뛰고 절충형을 처음부터 선택하는 추세에요. 

하지만 절충형 역시 부피가 있다보니 유모차를 오래오래 타는 아이라면 엄마에게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절충형 하나 만으로는 버거울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절충형 + 휴대용 으로 사용하는 중이에요. 두개 사는 것이 버겁다면 경령화가 잘 된 절충형 하나로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휴대용 유모차

 

휴대용 유모차는 말처럼 휴대가 장점인 유모차에요. 가벼운 차체와 간단한 폴딩으로 휴대가 편리해요. 기내반입이 가능하고 엄마가 끌기에 좋은 유모차 에요. 하지만 안전성이 떨어져 최소 7개월 이후부터 탑승하는 것이 안전해요.

휴대용으로 넘어올수록 바퀴가 작기 때문에 탑승했을 때 덜컹거림이 많아 너무 어린 아기는 적합하지 않아요. 그래서 너무 어릴때 태우면 아기가 유모차 거부를 하기도 해 휴대용 유모차는 7개월 이후에 태워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을거 같네요.

 

글을 마치며

 

이렇게 유모차의 세종류인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유모차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민이 많으실거에요. 하지만 정답은 없어요. 부모님의 경제사정 아이에게 맞는 것이 무엇일지에 맞춰서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많이 알아보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요즘에는 종류가 엄청 많으니까요. 

항상 상황에 맞춰서 알맞은 선택을 하시기 바라며, 육아하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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