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0 신생아 해열제 사용 해도 될까? 아기를 낳고 추석을 집에서 보내다 보니 아기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라는 걱정이 되었어요. 요즘 뉴스에도 나오지만 소아를 봐주는 응급실이 많이 없어지거나 인력 부족으로 운영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것이지요.그래서 만약 신생아가 열이 많이 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의문으로 여러 공부를 해 보았어요. 그리고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글을 써보려고 해요.우선, 신생아에게 해열제릉 먹여도 될까???라는 생각을 많은 부모님들께서는 하실 거예요. 답은 적절한 용량을 먹인다면 문제가 없다.!!입니다. 이유는 뒤에서 천천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연령별 해열제 선택 ♡● 6개월 미만 아세트아미노펜만 사용●6개월 이상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둘 다 사용 가능합니다. ● 아스피린 또한 해열 효과가.. 2024. 9. 22. 신생아 코딱지 빼도 될까?? 노시부 콧물 흡입기 사용 후기 우리 몰리가 집에 오고 나서 가끔 코를 구릉구릉 하는거에요. 그래서 코 안쪽을 보니 이게 모얏?! 젤리같은 콧물 ? 코딱지가 안그래도 작은 콧구멍을 막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이거를 어떻게 빼내야 안전하고 시원할까? 했어요. 찾아보니 그냥 손이나 핀섹으로 뽑으면 코의 점막이 상하여 애기한테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흡입으로 코를 뽑는 노시부를 사보았어요. 기본 구성품은 본체 흡입줄. 흡입기. 전원 코드 이렇게 되어 있어요. 아기 것이다보니 참 귀엽게 생겼어요. 처음 살때만 해도 괜찮을까? 잘 뽑힐까 고민을 하면서 사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여기 끝이 아니자. 노시부의 기본 흡입기를 사용하지 않고 따로 구매하였어요.이 쏙쏙이팁!!! 검색하다보니 노시부의 기본팁은 빨리는지 보이지도 않고 잘 안맞는다는 얘기.. 2024. 9. 21. 보르르 분유포트 실사용 후기 사용법 저희 애기를 처음으로 집으로 데려왔을 때는 하나하나가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그 중에서도 분유포트가 힘들었어요. 왜냐하면 직접 따르는 분유포트를 샀거든요. 요즘 분유포트 종류 진짜 많잖아요. 추출형 등등 많지만 저는 위생이 항상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염소 제거와 물의 온도를 맞춰주고 세척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보르르 분유포트릉 골랐어요. 이 보트의 장점은 100도 까지 물을 한 번 끓인 후에 빠르게 분유의 최적의 온도인 43도 까지 내려 24시간 동안 유지해 준다는 거에요. 그래서 바쁜 와중에도 그냥 물만 부우면 되는 최고의 분유포트라고 생각해요. 사용방법 1. 분유 모양을 누르면 100도까지 올라간 후 3분 동안 염소를 제거해 줍니다. 후에 2시간 내에 43도 까지 온도를 맞추어 분유에 최고의 온.. 2024. 9. 18. 출산 전 후 남편이 꼭 해야될일 !! 만삭이 다가올 수록 하나하나 해야일 일들이 생각나고 챙기며 하기 시작하죠. 애기 물건 정리, 출산 가방 챙기기 청소 등등 해야 할 일이 산더미에요. 이 중에 남편!! 출산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닌 같이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은 출산 전 후 남편의 역할에 대해 적어볼게요.1.출산 전출산 전부터 남편은 해야될 일이 많아요. 항상 병원에 갈 때마다 혼자 가면 마음 한켠이 외롭고 쓸쓸하죠. 일때문에 못온다는 걸 알면서도 서운함이 살짝 있었어요. 그래서 병원 갈 때 같이가기!! 그래야 병원 진료내용도 같이 듣고 옆에서 더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출산 전 1달 전에 출산 가방을 싸둬야 합니다. 출산 가방 물품 바로 알려드릴게요.구분NO품목NO 품목개인용품1.신분증5.충전기2.텀블러 ☆6.압.. 2024. 9. 16. 포유문 산후조리원 후기 [2탄] 오늘은 어제의 글에 이어 포유문 산후조리원에서의 생활 2탄을 준비하였습니다.1탄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눌러보세요~2024.09.12 - [육아] - 포유문 산후조리원 생생후기 1탄 포유문 산후조리원 생생후기 1탄예쁘고 아름다운 몰리가 태어나고 퇴원 수속을 한 후 바로 산후조리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산후 조리원은 포유문 산후조리원이에요. 애기가 태어나면서 전화를 하여 언제 가게mijijij.tistory.com 오늘은 포유문 산후조리원의 출산의 관리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저는 유도분만을 통하여 자연분만을 하다보니 배가 아프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회음부 나 온몸의 뼈마디 관절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산후조리원에 왔을 때만 하더라도 남편이 옆에서 도와주지 않았다면 움직이거나 무언가 .. 2024. 9. 13. 포유문 산후조리원 생생후기 [1탄] 예쁘고 아름다운 몰리가 태어나고 퇴원 수속을 한 후 바로 산후조리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저희가 예약한 산후 조리원은 포유문 산후조리원이에요. 애기가 태어나면서 전화를 하여 언제 가게 될 것이라고 미리 연락을 해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바로 갈 수 있었어요. 하지만 들어가기 전에 검사할 항목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검사를 위해 옆에 같이 있는 포유문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하고 가게 되었습니다.검사 항목은 무엇이냐.. 1. RVS 2. 코로나 검사 를 해야 산후조리원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이것은 엄마 아빠 뿐만 아니라 애기한테도 해당되는 사항이에요. 애기는 로타 바이러스 검사도 하였어요. 이 때에 병원에서 아침에 본 변을 담아가지고 주었답니다.검사 후 이상없음을 확인후에 산후조리원으로 들어갔어요. 역시나 산후조.. 2024. 9. 12. 이전 1 ··· 4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