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30일의 육아일기1 30일 신생아를 키우면서 후기 몰리를 키운지 어느덧 30일이 되었습니다. 14일의 조리원 생활을 빼면 16일 이네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네요. 처음 집으로 왔을 때가 아직도 생각나요. 차를 아직 사지 않은 탓에 외할아버지의 차를 타고 집으로 올때가 생각나요. 다행이 멀지 않은 곳이여서 울지 않고 잠에 취해 집에 도착했었어요. 그 후 집에 와 정리를 하다가 배가 고파 잠에서 깬 몰리에게 분유를 타주어야 하는데 분유포트 조작이 서툴러 물의 온도를 맞추는데 애를 먹었어요.. 미안하더라고요. 몰리에게 준비를 완벽히 해 놨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함이.. ㅜㅜ 그래서 결심했어요. 몰리를 위한 것은 뭐든 완벽히 숙지를 해놓자고 나의 딸을 위해서요. 그렇게 분유를 먹이고 트림을 시키고 잠을 재우고 하는 낮과 달리 첫 밤이 되었을 때.. 2024. 9. 29. 이전 1 다음 반응형